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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광주대단지사건, 50년 만에 공식명칭 찾았다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공식 결정 ...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토론회서 결정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6:10]

8·10 광주대단지사건, 50년 만에 공식명칭 찾았다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공식 결정 ...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토론회서 결정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10/08 [16:10]

[성남일보] 1971년 8월 10일 발생한 광주대단지사건 발생 50주년을 앞두고 공식 명칭이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최종 결정됐다. 

 

-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 생방송 시청 클릭하기 

 

성남시는 8일 오전 성남시청 산성누리에서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갖고 그동안 사건,항쟁 등으로 혼용해 사용해 오던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내부 토론을 통해 확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확정함에 따라 성남시의 행정 절차 등이 순항할 경우 앞으로 광주대단지사건은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공식 표기된다. 

 

이날 토론회는 하동근 광주대단지사건기념사업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전우용 사학자의 ‘역사적 사건 작명과 광주대단지 사건’에 대한 기조발제가 이어졌다. 

 

기조발제 후 안종철 5.18광주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부위원장, 한도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원 광주대단지사건 학술용역 책임연구원, 김준기 8.10광주대단지사건기념사업회 회장, 정인목 성남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해 광주대단지사건의 성격과 명칭을 놓고 2시간 넘게 치열한 토론을 가졌다. 

▲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 장면.     ©성남일보

이날 토론회에서도 명칭과 성격을 확정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의견을 축약해 접근해 가는 방식으로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확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대단지사건의 성격과 명칭에 대한 접근이 평행선을 달리자 하동근 위원장이 순차적으로 표결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표결을 통해 확정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은수미 시장.

이번 명칭 확정에 대해 하동근 위원장은 “광주대단지사건 20주년 기념식 이후 명칭이 확정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명칭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광주대단지사건을 규명하는데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일보는 이날 역사적인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유튜브 방송으로 생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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