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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해인사 추모음악회 총출동

해인사 주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19일 밤 11시 방송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7:44]

미스터트롯, 해인사 추모음악회 총출동

해인사 주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19일 밤 11시 방송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6/17 [17:44]

[뉴스브리핑] 코로나19로 인해 미스터트롯의 전국투어가 무기한 연기돼 팬들의 아쉬움이 큰 가운데 미스터트롯의 야외 공연이 팬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음악회는 TV 조선이 6.25 참전 용사들과 민간인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한 추모음악회 입니다.  

▲ 해인사 추모음악회 공연 장면.


- 성남일보 영상뉴스 전문보기 : 미스터트롯, 해인사 추모음악회 총출동 

 

추모음악회에는 소속사가 달라 출연하지 못한 김호중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지난 6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 특설무대에서 열린 추모음악회로 올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해인사가 마련한 음악회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이후 진행된 음악회에는 수개월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방송인 이지애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했죠. 

 

추모음악회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한이 서린 민요를 열창했던 강태관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죠. 

 

또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가요계 대모' 노사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걸그룹 러블리즈와 라디오 DJ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에이핑크 정은지 그리고 힐링 음악을 선사하는 포크밴드 자전거 탄 풍경도 무대에 오릅니다. 

 

K타이거즈 제로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6.25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는 오는 19일 밤 11시 TV 조선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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