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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임도형 450만 댄스 유튜버 나하은 만난 이유는?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8:29]

정동원·임도형 450만 댄스 유튜버 나하은 만난 이유는?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8:29]

[뉴스브리핑] 아내의 맛에 출연한 정동원이 또 다시 ‘정마스터’로 변신해 450만 댄스 유튜버 나하은과 함께 색소폰, 드럼, 피아노에 이어 댄스까지 완벽 마스터하는 ‘신동’의 자태를 발산합니다. 

 

16일 방송될 102회 방송에서 정동원이 임도형의 ‘몸치 탈출’을 위해 ‘댄스 유튜버’ 나하은과 의기투합해 ‘하드코어 댄스 트레이닝’을 벌인 현장이 공개됩니다. 

 


- 성남일보 영상뉴스 전문보기 : 정동원·임도형 450만 댄스 유튜버 나하은 만난 이유는?

정동원과 임도형은 지난번 만남에서 특급 포인트 안무인 ‘배 빵빵 안무’로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적 있죠. 

 

결국 정동원은 임도형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한 후  450만 댄스 크리에이터 유튜버 나하은을 찾아갑니다. 

 

나하은은 12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고 이에 정동원은 임도형의 ‘몸치 탈출’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는 장면이 방송됩니다. 

 

정동원과 나하은은 임도형표 ‘나는 너의 에어백’ 안무에 대한 문제 진단에 들어갑니다.  

 

나하은은 8년 경력을 자랑하는 댄스 전문가답게 단번에 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했고 오프닝 안무까지 창작하는 등 ‘나는 너의 에어백’ 안무를 일사천리로 업그레이드시킵니다. 

 

특히 정동원은 임도형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보조 강사로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색소폰, 드럼, 피아노를 거쳐 이젠 댄스까지 마스터하게 된 정동원이 나하은과 2인 1조로 ‘코치 듀오’를 결성해 열정적으로 임도형에게 집중 레슨을 펼치죠. 

 

‘댄스 장인’ 나하은과 ‘트롯 신동’ 정동원이 머리를 맞댄 ‘나는 너의 에어백’ 안무는 어떨지  ‘돌리고 찍고’ 무한 댄스 반복 늪에 빠진 임도형은 몸치 극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 임도형, 나하은은 격한 댄스 연습이 끝난 후 스태미나 보충을 위해 족발집을 찾았고 제대로 된 ‘족발 먹방’을 선보이죠. 

 

하지만 족발먹방에 집중하던 세 사람은 경상도 하동이 고향인 정동원이 된장을 충청도 서산 출신인 임도형이 새우젓을 서울 대표 나하은이 소금을 고집하면서 때 아닌 ‘양념장 대첩’을 벌이기도 합니다. 

 

정동원은 450만 구독자를 지닌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에게 자신도 개인 채널이 있다고 ‘수줍은 고백’을 털어놓습니다. 

 

유튜브 개설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신흥 크리에어터’ 강자 정동원의 현재 구독자 수는 몇 명일지 나하은의 구독자 수를 넘을 수 있을지 ‘트롯신동’들과 ‘댄스 영재’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2회 방송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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