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34% 증가

코로나 시대, 이동수단 및 언택트 운동으로 전기자전거 급부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17:47]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34% 증가

코로나 시대, 이동수단 및 언택트 운동으로 전기자전거 급부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5/30 [17:47]

[성남일보] 삼천리자전거의 지난 4월까지의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코로나 19 이후 언택트(untact) 운동 및 1인용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게 되면서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대폭 확대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이번 전기자전거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삼천리자전거는 올 초 소비자의 필요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과 스펙을 세분화하고 구성을 다양화해 자전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전기자전거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판매율 증가로 이어졌다고 삼천리자전거는 분석했다.

 

삼천리전기자전거는 인기 차종인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와 중년에게 인기 많은 ‘MTB형’ 전기자전거, 도심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형’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2인승 전기자전거’와 ‘삼륜 전기자전거’ 등 특수 전기자전거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년 대비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의 우수한 제품력도 이번 판매율 증가에 한 몫 했다. 삼천리자전거의 2020년 신제품 전기자전거는 배터리 용량 증가로 전작 대비 주행 가능 거리가 늘었으며, 도보 지원 기능과 사이드 LED 등 편의성도 강화되어 출퇴근 및 레저용으로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인기 전기자전거로 손꼽히는 ‘펜텀Q’의 경우 완충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삼천리 전기자전거는 다양한 편의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곡선 프레임을 강조하거나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하는 등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와 1인용 운동 제품의 급부상이 판매량 증가에 주효했다. 전기자전거는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을 대신한 안전한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거리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언택트 야외운동으로 자전거가 각광 받으면서, 전기자전거는 교통과 운동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고 쉽게 전기자전거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국 1,100개의 대리점과 729개의 전기자전거 지정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 지정 대리점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전기자전거를 취급하도록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품질 뿐만 아니라 AS면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2020년 신제품 출시 이후 인기리에 판매된 전기자전거로 ‘팬텀Q’를 손꼽았다. 이동성과 실용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편의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1인용 이동수단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파스 5단 구동 방식으로 운동을 겸해 먼 곳도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도보 지원 기능’ 과 프레임 내장형 전조등과 사이드 LED로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전기자전거 판매 급증에 대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1인용 이동수단 및 언택트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된 이유로 보인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에 발맞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전기자전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