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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임, “단청 예술의 멋에 취했죠”

강영임 서양화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서 단청 주제 개인전 개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3 [16:55]

강영임, “단청 예술의 멋에 취했죠”

강영임 서양화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서 단청 주제 개인전 개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5/23 [16:55]

[이슈 인터뷰] “우리나라 단청의 아름다움과 오방색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강영임 서양화가는 단청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강 작가는 단청을 주제로 독특한 화풍을 선보이고 있는 중견작가로 다양한 개인전을 러시아 등에서 여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 작가는 단청을 소재로 한 배경에 대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부족한 것 같아 경희대대학원 아동미술대학원을 다니면서 프랑스 파리에콜보자르 국립미술학교에서 유학을 하면서 색체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단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파리에서 색의 파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 작품 활동을 하면서 단청을 주제로 색체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새벽 3시에 눈을 떴고, 어린 시절 다녔던 절 마당이 생각나 새벽에 인근 절을 찾아 해가 뜰 때까지 단청을 바라보던 중 해뜰 때의 단청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강 작가는 “단청이라고 하면 종교를 떠나 색에 대한 경이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개인전을 준비했다”면서“단청의 화려함과 우리나라 색의 화려함에 역점을 뒀다”고 이번 전시의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강 작가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는데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면서“전시회를 찾아 색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강영임 서양화가.

한편 강영임의 개인전이 열리는 '에이앤씨 아트페스티벌'은 미술과 비평이 주관하며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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