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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근, "사람이 먼저인 정치 실천 할 것"

윤창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튜브로 시민과 소통"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22:00]

윤창근, "사람이 먼저인 정치 실천 할 것"

윤창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튜브로 시민과 소통"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5/20 [22:00]

[이슈 인터뷰] "‘사람 사는 세상’을 말씀하신 노무현 대통령님과 ‘사람이 먼저다’라고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은 ‘정치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 두 분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입니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들면서"‘사람이 먼저인 정치’를 지방자치에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지방 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인 되었다”면서“그런데 진정한 의미에서 지방자치는 아직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분권의 지방정부로의 이양, 지방정부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실질적인 재정분권, 주민참여 보장 등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자질 있는 지방의원을 뽑는 것도 중요하다‘면서”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지방정부라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방자치, 주거복지, 상권 활성화, 환경 등 8개 분야 공약추진에 대해 공약 사항은 섬세하게 점검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으로 8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도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영광스럽게도 하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다”면서“만약에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의회 만들겠다”고 소통의회를 강조했다. 

▲ 윤창근 시의원.

이어 “공부하고, 정책하고,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면서“야당과 협치를 통해 시민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야당과의 협치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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