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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방문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5/08 [16:41]

성남산업진흥원,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방문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0/05/08 [16:41]

[성남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한 색다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부서 간 업무 공유와 전문가 특강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최근 승진자들과 진흥원 임직원이 뜻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성남산업진흥원은 모란 전통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식품으로 준비했다. 

 

‘성남의 맛’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지난 6일 개원한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전선에서 방역 활동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왔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도 코로나19 방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정한 진료부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의료현장에서도 보다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셔서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성남은 국가 혁신 성장의 엔진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오고 있다”라며 “성남시 의료원뿐만 아니라 K방역으로   표현될 정도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들은 우리 국민들의 큰 자랑이자 긍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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