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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후보, 반려동물 종합의료보험제도 도입 발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4/12 [22:34]

신상진 후보, 반려동물 종합의료보험제도 도입 발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4/12 [22:34]

[성남일보] 신상진 미래통합당 중원구 후보는 12일 반려동물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표심공략에 나섰다. 

 

신 후보는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며 “반려동물 전용‘시립동물병원’건립 및‘종합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 신상진 후보.     ©성남일보

신 후보는 “민간 보험사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이 수차례 출시됐지만 보험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보험가입률이 0.63%에 그치고 있다”면서“반려동물보험 가입의사가 있는 반려인과 정부가 함께 부담하는 종합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시립동물병원을 건립해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 후보는 “중원구의 대원공원에 30만평 생태문화체육 복합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안에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우리 국민의 27.9%, 1,400만이 반려인이고, 10명 중 5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한 경험이 있는 만큼 반려동물에 친숙하지만, 매년 20만 마리가 버려지고 있다는 현실에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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