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가야금의 따뜻함에 빠졌죠”
임상민 가야금앙상불 淸 대표는 “올해 새로운 음악을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라며“가야금의 매력은 따뜻함”이라고 가야금의 매력을 소개했다.
임 대표는 가야금앙상불청 단원들의 구성에 대해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선, 후배 사이로 만났다”면서“이후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야금앙상불 淸은 지난 2010년 창단된 이후 1집 앨범을 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집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가야금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현재는 초등학교 선생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가족들이 교사가족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공연활동을 해 오면서 천년만세를 재주로 편곡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가야금앙상불, 가야금청으로만 해도 각종 음원 사이트에 나온다”며 가야금앙상불 淸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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