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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장엄의 진수를 맛본다

국립익산박물관, '사리장엄舍利莊嚴-탑 속 또 하나의 세계' 개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2/01 [22:18]

사리장엄의 진수를 맛본다

국립익산박물관, '사리장엄舍利莊嚴-탑 속 또 하나의 세계' 개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0/02/01 [22:18]

[성남일보] 국립익산박물관은 오는 3월 2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첫 특별전 ‘사리장엄舍利莊嚴-탑 속 또 하나의 세계’를 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익산 미륵사지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보물 199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 출토 사리장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미륵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은 또 하나의 백제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탑과 사리, 그리고 사리장엄의 개념을 개괄하는 1장 ‘부처님의 몸과 말씀’, 그리고 우리나라 왕실발원 사리장엄을 총망라하는 2장 ‘탑 안에 담긴 왕실의 염원’을 담아 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출토 사리장엄을 비롯해 경주 감은사지 동서삼층석탑 출토 사리장엄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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