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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등장으로 모빌리티 업계 판도 바뀐다

2020년 모빌리티 업계, ‘라스트핏 이코노미’ 현상 두드러질 전망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18:08]

Z세대 등장으로 모빌리티 업계 판도 바뀐다

2020년 모빌리티 업계, ‘라스트핏 이코노미’ 현상 두드러질 전망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12/30 [18:08]

[성남일보] 2020년에는 자동차, 자전거 등 모빌리티 업계의 라스트핏 이코노미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라스트마일’과 ‘이코노미’의 합성어인 ‘라스트핏 이코노미Last Fit Economy’는 유통업계에서 고객이 서비스나 제품을 접하는 마지막 순간의 만족을 최적화하려는 근거리 경제를 뜻하는 용어로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명명한 2020년 소비 키워드 중 하나다.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관적 취향과 만족이 중요한 밀레니얼과 Z세대가 시장의 주역으로 등장하면서 ‘라스트핏 이코노미’는 1인용으로 더 축소되고 있는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업계는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분야로 MZ세대를 타킷으로 서비스의 마지막 순간까지 만족감을 극대화 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 트렌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모빌리티 업계는 2020년 편의성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제품 수령의 순간까지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거나, 마지막 이동 순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제품 자체의 성능을 넘어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하는 마지막 순간의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자전거, 집 앞에서 내 몸에 맞게 세팅해준다! 

 

삼천리자전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삼바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배송과 함께 제품 수령지에서 전문가의 피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프리미엄 배송 및 픽업 서비스’는 자전거 업계 최초로 실시된 오투오 서비스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제공되던 제품 피팅 서비스를 온라인 구매를 통해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라스트핏 이코노미 시대에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리자전거 ‘삼바몰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는 삼바몰에서 제품 주문 시 배송 받을 대리점과 배송 일시를 선택하기만 하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자전거 전문가가 고객의 집 앞까지 제품을 직접 배송해준다.

 

이외에도 삼바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2년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와 함께 펑크난 자전거 튜브를 무료로 교체할 수 있는 튜브 교환 쿠폰도 함께 증정해 고객의 제품 구입 후 만족도까지 높였다.

 

-  차량 구독, 유명 외제차를 집 앞에서 수령한다! 비마이카 공유형 차량 구독 서비스 ‘카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비마이카의 공유형 차량 구독 서비스 ‘카로(CarO)’는 다양한 차량을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골라 탈 수 있는 대표적인 공유 차랑 구독 서비스다.

 

집 앞에서 자동차를 대령하고 반납과 수령을 업체에서 대신해주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탁송해 주는 서비스로 2020년 라스트핏 이코노미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쉐어링 분야에서도 더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카로’는 테슬라X를 비롯해 포르셰·마세라티·벤츠·랜드로버 등 여러 해외 고급 브랜드 차종을 4개월 주기로 총 3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구독 방법은 간단하다.

 

카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업체에서 운전자가 원하는 곳까지 차량을 전달해준다. 편리한 자동차 인수과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차 보험료 자동차세, 그리고 사고 처리까지 업체에서 담당해 고객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한 층 높였다.

 

-  렌터카, 고객의 이동은 끝까지 책임진다! 롯데렌탈 ‘렌터카-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

 

롯데렌터카의 ‘렌터카-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는 관광도시 제주지역의 렌터카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의 대표 아이템인 전동 킥보드를 연계한 통합 렌탈 상품이다.

 

단순한 차량 렌트를 넘어서 고객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동 킥보드를 함께 대여함으로써 라스트핏 이코노미 시대에 고객 만족도를 높인 서비스로 2020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단순 제휴 방식이 아닌 통합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렌터카와 전동 킥보드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안전을 고려한 헬맷은 기본으로 제공하며 킥보드 안장도 이용기간에 관계없이 추가옵션으로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성과 주관적 만족이 중요한 밀레니얼과 Z세대의 등장으로 모빌리티 업계에도 ‘라스트핏 이코노미’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며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마지막 순간의 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업체들은 관련 마케팅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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