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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포터II 일렉트릭 출시

완충 시 211km 주행 가능 우수한 등판능력·정숙성·탁월한 경제성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2/22 [16:46]

현대자동차, 포터II 일렉트릭 출시

완충 시 211km 주행 가능 우수한 등판능력·정숙성·탁월한 경제성

이태헌 기자 | 입력 : 2019/12/22 [16:46]

[성남일보] 현대자동차가 탁월한 경제성,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특징인 현대차 최초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 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 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완성한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 현대자동차가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며 등록 단계 세제혜택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40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원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상용 전기차는 적재 중량에 따른 하중의 변화가 승용차보다 커서 주행 가능 거리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 충전시기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한편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에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에 △전기차 전용 범퍼 및 데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버튼시동&스마트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한 4등식 헤드램프 등을 기본 탑재했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은 사용자 중심의 안전, 편의, 경제성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도 부합하는 친환경 차량이며 다양한 장점을 지닌 국내 대표 전기 트럭으로 소형 트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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