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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수 성남FC 코치, 2년 열애 끝 결혼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발라드지디 ... 최인주 양과 화촉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0:46]

조광수 성남FC 코치, 2년 열애 끝 결혼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발라드지디 ... 최인주 양과 화촉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12/12 [10:46]

[성남일보] 성남FC 조광수 코치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발라드지디 강남 더 그레이스 켈리에서 최인주 양과 화촉을 밝힌다.

▲ 조광수 성남FC 코치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조광수 코치는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에서 코칭스태프로 활약하였고 현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겸하고 있다.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성남FC 코치로 합류하였으며 올 시즌 남기일 감독을 도와 성남FC가 K리그1에 잔류하는데 기여하였다. 

 

조광수-최인주 커플은 결혼식 후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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