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석 의장, "대의기관 역할 다할 것"지방자치의 날 맞아 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 ‘국회의장상’ 수상[성남일보]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은 3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지방자치의 날’행사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회의장상은 전국 기초의원 2,927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문석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방분권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8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시민들과 수평적인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초의회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3개 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및 ‘민원사항 조치결과 보고회’를 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회의 행보를 이어왔다.
박문석 의장은 “자치분권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이라며“오늘 수상의 영광은 성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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