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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전문교육 ‘순항’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민 지친 삶 치유

이나영 / 리포터 | 기사입력 2019/10/01 [17:53]

반려식물 전문교육 ‘순항’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민 지친 삶 치유

이나영 / 리포터 | 입력 : 2019/10/01 [17:53]

[뉴스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뉴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지친 삶에 활력을 선사해 줄 ‘반려식물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식물은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돌보는 치유효과를 지닌 식물로 반려동물과는 달리 즉각적인 소통보다는 식물과 꾸준히 함께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스트레스가 과중한 현대인을 위해 바질, 로즈마리,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 정서회복 효과가 큰 허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심어보는 실습이 진행됩니다. 

 

또한 허브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질 페스토, 페퍼민트 모히또 만들기와 로즈마리 방향제, 캐모마일 미스트 제작 등도 배울 수 있습니다.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성남일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기 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교육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습을 겸해 다양한 허브를 직접 심고 가꾸는 법과 허브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식물과 교감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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