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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우수기관 선정

책임운영기관 지정 ...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지원, 고객만족도 제고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08:08]

경인지방통계청, 우수기관 선정

책임운영기관 지정 ...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지원, 고객만족도 제고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9/05/24 [08:08]

[성남일보]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책임운영기관 혁신선도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고품질 국가통계 생산과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지원, 고객만족도 제고와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자체 노인복지 행정통계, 영유아 행정통계, 외국인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상권분석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 통계의 개발・지원에 힘썼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통계서비스를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발굴한 결과이다. 올해에도 기관운영 방향을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국민과 함께 수도권의 통계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거나 전문성이 있어 성과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 51개 정부기관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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