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광수, 인터메디컬데일리 재능기부만화 칼럼 참여 확정, 매달 화제의 의사 인터뷰 등 특색 있는 진행[성남일보] 세계 최대 100만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자문위원 만화가 박광수가 보건의료 전문지 ‘인터메디컬데일리’ 제작과 운영에 재능기부를 선보인다.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으로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만화가 박광수는 이번 매체 탄생을 축하하며 매체 제작과 운영에 그 재능기부 참여를 알렸다.
박 자문위원은 본업을 살려 만화 칼럼 연재와 함께, 한 달에 한 번 궁금한 스토리가 있는 의사선생님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아이디어가 풍부한 박 자문위원의 재치와 광수생각에서 보았던 깊이 있는 성찰이 기대된다.
지난 16년간 국내외 의료지원과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스포츠닥터스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접목시킨 ‘인터메디컬데일리’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의료종합 포털로 보건의료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문화, 스포츠,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만날 수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박광수 위원은 오랜 친구이며 스포츠닥터스의 열성팬”이라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5월이면 국내외 의료지원 3,000회를 돌파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 참여 기운을 모아, 국내외 의료지원 사업은 물론 전 세계 병원에서 실물코인 활용을 추진하는 의료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이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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