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애니펫'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애니펫 실속플랜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을 보장한다. 입∙통원의료비의 경우, 상해 또는 질병으로 국내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의 70%를 보상한다.
표준플랜은 실속플랜에서 보장하는 수술비를 초과하는 고비용 수술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며, 고급플랜은 표준플랜에 피부병까지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그 외에 0세 반려견의 경우 슬관절 수술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만 3개월 말티즈 기준으로 실속플랜 2만원 초반부터 고급플랜 4만원 초반까지 3가지 플랜에 따라 달라지며,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가입 시 자사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생후 60일부터 만 3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이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애니펫'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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