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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 열린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0:20]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 열린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0/12 [10:20]

[성남일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금수저’라는 단어의 각 낱말은 한자로 禽(날짐승 금), 獸(짐승 수), 袓(좋아할 저)를 쓰며, 이는 ‘날짐승과 길짐승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이 좋아할 큰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 장면.     © 성남일보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반려동물참문화협회,사단법인 경기도 수의사회,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통신사 ‘이슈타임’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 문화학교,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사랑교실과 생명존중 미술대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초대가수로 태진아·강남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20일 오후 3시부터는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하는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릴 계획으로, 이는 생명존중과 반려동물을 주제로 서로 교감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반려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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