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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중국 광동성 인민대표대회 방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9/20 [18:17]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중국 광동성 인민대표대회 방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9/20 [18:17]

[성남일보]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회장 박순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18일 중국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뤄줸 부주임과 면담을 통해 양 지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순자 회장은 "경기도의회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가 1999년 친선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경제, 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며"최근 어려운 한중관계의 상황에서도 양자간 우호관계를 지속적이며, 더욱 내실화될 수 있도록 양 의회가 힘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둥성을 방문 중인 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GBC(경기 비즈니스 센터) 광저우 대표처를 공식 방문하고, 주광저우 대한민국총영사관 김기홍 부총영사와 면담을 갖는 등 경기도 기업의 광둥성 진출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경제 교류 활성화를 꾀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광둥성 친선의원 연맹 김영협(더불어민주당, 부천2) 간사, 곽미숙(자유한국당, 고양4) 간사, 이상희(더불어민주당, 시흥4) 의원, 김유임(더불어민주당, 고양5) 의원, 지미연(자유한국당, 용인8) 의원, 조광주(더불어민주당, 성남3) 의원, 김정영(자유한국당, 의정부1) 의원, 조재욱(자유한국당, 남양주1) 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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