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9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진로체험특강과 학부모 특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로체험특강은 ‘기술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청년 스타기술인이자 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각각 ‘원목 조명 만들기’와 ‘보관함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학부모 특강, ‘창의력을 폭발시키는 엄마의 마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일 오전 11시 나래울 극장에서 같은 이름의 책 저자인 김영식 두싱크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후와 14일에는 진로교육 세미나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로교육 분야의 최신 이론을 공유하고 그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나 교사, 유관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이번 강연과 세미나가 우리 아이들의 진로교육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