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우리동네 전문도서관 사업 추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2/27 [12:07]

광주시, 우리동네 전문도서관 사업 추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2/27 [12:07]

[성남일보 = 광주시] 광주시는 관내 5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역사, 예술 등 주제별 특성화된 전문도서관으로 육성하는 '우리동네 전문도서관'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우리동네 전문도서관 사업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장면.     © 성남일보

시는 각 도서관 별 △역사(광주시립도서관) △예술(오포도서관) △어린이(초월도서관) △과학(곤지암도서관) △여행(능평도서관)을 주제로 하는 특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자료를 수집·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성화 주제와 연계된 차별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지원 체계으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와 “어린이 주제 전문도서관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초월도서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행사 관련 상호 홍보 및 협조 △어린이 도서 목록 교환 및 희망도서 신청 △재능 나눔 등을 상호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도서관별 주제에 맞는 특성화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동네 전문도서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