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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라, “목공만들기 학교에 오세요”

피톤치드 편백나무 체험 목공학교 운영 ... 26일 오후 2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11/15 [20:51]

편백나라, “목공만들기 학교에 오세요”

피톤치드 편백나무 체험 목공학교 운영 ... 26일 오후 2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11/15 [20:51]


[성남일보]
편백나라가 지역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만들기 학교’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개최한다.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편백나라는 편백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목공만들기 학교와 부모들의 편백나무로 만든 반신욕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목공만들기 학교 운영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편백나라 전시장 전경.     ©성남일보

편백나라가 목공만들기 학교에서 선보이는 편백나무는 측백나무과로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나무로 도심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건강을 주는 나무로 인정받고 있다.

 

편백나라가 처음 운영에 들어가는 목공만들기 학교는 부모와 같이 아이들이 편백나라 작업장에서 편백나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구를 제작해 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편백나무로 자기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볼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목공만들기 학교에서는 부모들이 편백나무로 만든 반신욕기,찜질방 침대,황토침대 등에서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도심에 지친 부모와 아이들이 편백나무의 향에 취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목공만들기 학교는 10가정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천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편백나라 이희춘 대목장은 “지역 업체로 지역주민들에게 편백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앞으로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 726 - 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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