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광주] 광주시는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총 2,532호에 대한 개별․공동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지난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산정한 개별주택 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특성조사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지난달 22일 광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위원장 이희원 광주부시장)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