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광주] 광주시 청소년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기도 문화 예술의 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예술제에는 관내 19개 학교 183명이 음악, 무용, 사물, 문학 등 4개 부문 총 13개 종목에 참여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했다.
경연결과 △기악독주 최우수상 만선초 배효찬 △현대무용 군무 최우수상 경화여중·탄벌중 연합팀 윤소여 외 4명 △농악(선반) 최우수상 광주중앙고등학교 김소현 외 38명이 수상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원형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8개 종목에서 수상보다 올해에는 더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난 개관한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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