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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3/18 [19:03]

수원시,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3/18 [19:03]

[성남일보] 수원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각종 자전거 안전사고도 늘고 있어 학교를 직접 순회해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 수원시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성남일보

교육내용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자전거 주행 중 안전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실습이 병행된다.

 

안전모, 팔꿈치 및 무릎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해 보고 자전거이용 안전수칙과 도로교통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은 초등학교 97개소 4학년, 중․고등학교 100개교 1학년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또한 올해는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르신, 일반인, 유치원 등도 신청 가능하다.

 

최준호 시 도로과장은 “자건거에 대한 정확한 이론과 실습을 습득해 초등학교 때부터 자전거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 일반 성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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