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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 '순항'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22:47]

광주시,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 '순항'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1/18 [22:47]

[성남일보] 광주시 오포읍사무소가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데 이어, 이에 걸맞은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위해 총사업비 27억 2천 1백만 원을 투입, 건축면적 430㎡, 건축연면적 1,123㎡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10일 착공한 공사는 현재, 골조공사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며 외벽 석공사와 내부 공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그 동안 오포읍 주민자치센터는 공간이 협소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가져왔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강의실 △연습실 △상담실 △회의실 등의 공간이 신설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김영식 회계과장은 “금번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이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이용불편을 해소하여 「오포읍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포지역의 문화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능평리 복합 문화시설」도 오는 12월 준공되는 등 광주시민을 위한 문화 복지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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