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성남시장 인사 불만 품은 직원에 폭행

분당구 동 체육대회서 7급 직원에 폭행 ...이 시장,'엄히 책임 물어야 겠지요?'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0/03 [18:32]

이재명 성남시장 인사 불만 품은 직원에 폭행

분당구 동 체육대회서 7급 직원에 폭행 ...이 시장,'엄히 책임 물어야 겠지요?'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5/10/03 [18:32]

[성남일보] 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오후 분당구 서현동 소재 서현초등학교에서 열린 분당구 서현1동 동별 체육대회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인사에 불만을 품은 성남시청 7급 공무원 신모씨에게 습격당해 목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화면 캡처 수정본.     © 성남일보

이재명 시장은 사고 발생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올렸다.

 

이 시장은 <조심하란 말 들었다가 결국 기습 폭행을..ㅠ>이라며 "서현1동에 동별 체육대회 순회 방문 갔다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라며"다행히 흉기는 없었지만 폭행 당해 목을 잡히는 바람에 심하게 다쳤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차병원 응급실에 가 치료 받고도 목이 아파 나머지 동 체육행사 방문을 포기했습니다"라며"기가 막히게도 성남시 공무원인데 승진 못했다는 불만으로 그랬다네요"라고 폭행 배결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엄히 책임을 물어야 겠지요?"라고 밝혀 이 시장의 대응이 주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