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FC가 광역철도 핵심노선인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FC는 지난 10일 탄천종합운동장 내 구단 사무국에서 양자 간 홍보마케팅 및 프로모션 진행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성남FC의 곽선우 대표이사와 네오트랜스 박태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네오트랜스는 성남FC의 홈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성남FC는 판교역 내에서 다양한 구단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양 사는 공동프로모션을 통한 컨텐츠 홍보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네오트랜스의 박태수 대표이사는 “성남FC와 성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공동 홍보 및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양 사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사는 올해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2016년에도 공동마케팅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FC는 올 시즌 지역 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남FC를 홍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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