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의회 연구모임인 '북한이탈주민 생활포럼'(대표의원 박종철,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김대중도서관 견학 및 파주DMZ 방문 등 ‘평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평화탐방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철 대표의원은 “남북교류와 평화를 향한 고 김대중통령의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광복 70주년을 맞아 회고하며, 그 뜻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남시도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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