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보급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5/21 [21:13]

광주시,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보급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5/21 [21:13]

[성남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을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생산 시범단지와 개별 농가 등 188농가 151.5ha에 왕우렁이 9,100kg을 이달 말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벼 이앙 후 5 ~ 7일 안에 10a당 6kg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효과로 수질오염 등 생태계 파괴를 막는 친환경 농법이다.

 

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함으로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 비축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하며 관내 초?중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 마트 등에 판매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벼 친환경농법(왕우렁이) 단지를 확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