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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해방지 대응체제 '가동'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5/19 [21:04]

광주시, 수해방지 대응체제 '가동'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5/19 [21:04]

[성남일보] 광주시는 박덕순 부시장 주재 수해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18일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수해방지 대응체제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전총괄국장 등 국소장 및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관리하는 분야별 시설물 및 공사장 등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추진방침으로는 △대형 시설물사업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부서장 현장 수시 확인으로 관심도 제고 △분야별 책임자 지정 △유관 기관·단체별 비상연락망 및 협조체계 유지 △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부서에서는 우기 전 △시설물 및 사업장 종사자의 매뉴얼 숙지 등 안전교육 강화 △우수관로·배수로 등에 대한 퇴적물 제거로 원활한 배수 유도 △급경사지·축대·석축 등 붕괴우려 시설에 대한 안정화 조치 △취약 지역 근거리에 수방자재 비치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별·분야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구축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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