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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야나 오리엔테이션 페스티벌 장년부 동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1/30 [21:28]

광주시, 야나 오리엔테이션 페스티벌 장년부 동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1/30 [21:28]

[성남일보] 광주시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벨리반 헤베스(젊음의 여신)팀은 지난 달 1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여대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벨리댄서 야나의 야나 오리엔테이션 페스티벌에서 장년부 동상을 수상한 사실을 뒤늦게 알려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180개팀 참가했으며, 장년부는 6개팀이 출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벨리반 헤베스팀은 평균연령 55세 주부댄서들로 이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단지 맹훈련만은 아니고 회원 간의 신뢰와 주변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의 결과라고 주위에서 입을 모아 칭찬했다.

 

헤베스 김옥선 단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앞으로 광주 실용무용 벨리댄스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이창일 퇴촌면장은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중 밸리댄스반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김옥선단장님 말씀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더욱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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