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광주시는 실무부서를 대상으로 2014년도에 운영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실적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직자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처리 과정을 감사 전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로써, 공직비리 예방, 행정오류 수정 및 공직윤리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지고, 부단한 자정노력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0일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성과에 대해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부서(회계과 최우수)를 선정해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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