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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체육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4/10/28 [12:23]

광주시 생활체육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4/10/28 [12:23]

[성남일보] 광주시 생활체육회(회장 이원용)는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대회”를 지난 28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난타공연과 어르신 체조를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동호인 모두가 참가한 도전골든벨을 필두로 족구, 400계주, 축구, 단체줄넘기가 이어지고 고유 민속놀이인 제기차기가 곁들여 졌다.

 

이어서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줌바댄스과 태권도와 복싱을 접목한 태보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태권도 연합회의 화려한 태권무술과 국학기공의 시범이 펼쳐져 어울림 한마당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원용 생활체육회장은 “한 해를 결산하고 생활체육인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체육인 모두의 역량을 모아 광주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조 시장은 행사에 앞서 격려사를 통해 “3만여 생활체육동호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31만 시민과 함께 광주시를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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