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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목현천 도시숲 조성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6/09 [16:30]

광주시,목현천 도시숲 조성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4/06/09 [16:30]

광주시는 회덕동 431-5 일원에 하천부지 2,020㎡를 활용, 목현천 도시숲 조성 공사를 지난 4월 21일 착공, 지난달 30일 완료하고 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목현천 도시숲은 방치되어 있던 하천부지를 활용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 나무 등 교목류 87주, 황매화등 관목류 1,609본의 수목을 식재해 도심 속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파고라를 비롯 앉음벽, 벤치 등의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목현천 도시숲은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며, 특히 하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민 박모(53)씨는 “하천변 유휴부지로 방치되어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주위 환경을 오염시키던 이곳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고 벤치 등 아름다운 도시 숲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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