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4월 11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포레 레퀴엠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1부는 후기 낭만주의 합창음악으로 후에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 가브리엘 포레의 명작인 '레퀴엠'이 성악가 소프라노 오은경, 바리톤 김진추와 함께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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