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김대순 부시장은 이창일 산림공원과장과 이재철 광주지역산림조합 상무와 함께 지난 7일 관내 초월읍 무갑산 방재현장을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재선충병 피해 조사된 잣나무 약 20,968본에 대해 올해 3월말까지 총력적인 피해 고사목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해 4월말까지 관내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현장점검 후 관계자에게 “더 이상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방제작업 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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