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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열기 '후끈'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2/16 [11:30]

광주시,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열기 '후끈'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2/16 [11:30]
광주시 애향산악회 민태명 회장 일행은 16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산악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애향산악회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조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며 백미 20kg 100포를 남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아울러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5명에 대해 각 30만원씩 총 4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은 지난 추석에도 20kg 백미 100포를 기탁하는등 매년 연말연시 및 추석명절에 쌀 기탁 및 장학금 전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재단이다.
 
상영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20㎏ 백미 100포의 쌀은 500만원 상당으로 남종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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