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사랑의 물결 이어진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2/03 [16:47]

광주시,사랑의 물결 이어진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2/03 [16:47]
광주시의 토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토우회 이상오 회장 일행은 3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토우회 회원들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토우회 이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광주시 산양삼재배자협회(회장 박상수)와 대농바이오영농조합(대표 황성헌), 그리고 광주시 향토사업 육성사업단(단장 김영호) 일행은 조 시장을 방문, 4백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책사업인 향토사업을 광주시에 유치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기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삼가득막걸리 황대표는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또한 산양삼재배자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