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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1/16 [21:34]

광주시,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1/16 [21:34]
광주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3 스마트 국토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활용우수사례와 공간정보 산업발전 정책제안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주최로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UN,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세계 21개 국 장·차관, 구글 등 국내외 117개 공간 정보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간정보 전문 전시회로 개최됐다.

이번 수상으로 광주시는 2009년 은상, 2010년 금상, 2011년 금상, 2012년 2개 부문 금상에 이어 5년 연속으로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일반시민, 대학, 기업체,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구축·활용중인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 고취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공간정보 활용우수사례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된 “스마트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은 행정업무 전 분야에서 시민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제도이며, 공간정보 산업발전 정책제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공간정보 품질확보를 통한 유지관리체계 확립”은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구축한 지하시설물도의 최신성과 정확도 확보를 위해 개정된 공간정보 법령을 근거로 체계적인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갱신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이다.
 
한편, 시는 행사기간동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지맵플러스(G-Map Plus)”를 비롯, 스마트 행정종합관찰제 등 6개 분야에 대한 시스템 전시를 통해 관련분야 종사자들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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