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곳곳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가 한창이다.
 
초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박기환)는 지난 8일 2,500포기의 김장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같은날 곤지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도 김장 2,000포기를, 도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정환, 양영옥)에서 400포기, 광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1,000포기의 김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오포읍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채준, 조예란)에서 김장 15kg 140박스와 쌀 10kg 50포대를, 퇴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교영, 이미순)에서 김장 1,000포기를 전달했다.
 
지난 6일에는 경안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경안동 체육회에서 1,300포기의 김장을, 송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통장협의회, 군부대에서 김장 1,0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7일에는 남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호선)에서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중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명순)에서 8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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