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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탁협회, '사랑의 무료이불빨래' 봉사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0/18 [16:49]

광주세탁협회, '사랑의 무료이불빨래' 봉사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0/18 [16:49]
광주세탁협회는 경안동 관내 독거노인·중증장애인 가구에 지난달부터 월 2회 '사랑의 무료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세탁협회는 직접대상자 가구를 방문, 이불수거와 빨래건조 후에 다시 배송하는 원스톱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거동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직접 할 수 없거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세대의 호응도가 높아 현재까지 13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광주세탁협회 정상돈 사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봉사로 인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희 경안동장은 “사랑의 무료이불빨래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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