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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벼베기 나섰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0/10 [17:51]

조억동 광주시장,벼베기 나섰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0/10 [17:51]
조억동 광주시장은 10일 도척면 상림리 김창진(69)농가에서 농업 관계자와 벼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농가 격려와 농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베기 시연을 마친 조억동 시장은 농업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올 한해 집중 호우와 폭염 등으로 많은 피해가 염려됐지만 농가의 노력과 관련 기관의 철저한 대비로 풍년을 이루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벼베기에 나선 조억동 광주시장.     © 성남일보

또한, 전반적인 쌀소비량 감소와 그로인한 쌀 재고량 증가 때문에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폭염, 호우 등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벼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풍년농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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