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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해 업무계획 수립 정책토론회 개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9/26 [08:33]

성남시,새해 업무계획 수립 정책토론회 개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9/26 [08:33]
성남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짜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9월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복지보건국(3일), 도시개발사업단(9일), 재정경제국(10일), 도시주택국(10일), 3개구보건소(12일), 맑은물관리사업소(12일), 교통도로국(13일), 푸른도시사업소(16일), 안전행정기획국(24일), 교육문화환경국(25일), 정보문화센터(25일) 등 11개 국·소·단별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벌이고 있다. 

각 국별 정책토론회는 각 부서 소속 공무원과 부서별 소관 위원회 위원, 교수,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복지, 교육, 도시환경, 문화예술 등 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에서 성남시는 대장동 1공단 결합개발, 2단계 재개발, 본시가지 상권 활성화, 분당·수서 간 도로 녹지공원조성,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밑그림을 짠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판교테크노밸리 대규모 기업 입주에 따른 행정지원, 공영주차장 및 차고지 확충, 어르신 생활안정지원, 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계획도 포함돼 있다.
 
앞서 8월 한달동안 성남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점 투자부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지역 현안사업, 특색사업, 복리증진,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등 행정의 모든 분야에 대해 시민의견을 받는 한편, 시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721건의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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