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3일 노인복지시설 작은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김, 과일, 송편, 백미,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 복지정책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의 1,7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에서는 관할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336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 관내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