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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판교원마을3단지 ‘최우수’, 판교원마을11단지·아름마을풍림아파트 ‘우수’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8/30 [22:50]

성남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판교원마을3단지 ‘최우수’, 판교원마을11단지·아름마을풍림아파트 ‘우수’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8/30 [22:50]
성남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공동주택으로 판교원마을 3단지, 판교원마을 11단지, 아름마을 풍림아파트 등 3곳이 선정됐다. 
 
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평가반을 꾸려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신청 단지 13곳을 현지 확인 평가해 8월 28일 이같이 선정했다.

이 3곳 아파트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감 등 4개 부문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판교원마을 3단지’는 최고점 받아 ‘최우수단지’ 타이틀을 달게 됐다. 입주민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입주기념 잔치 개최, 행복힐링 행사, 입주민의 재능기부로 요가 강좌운영 등을 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점이 큰 평가를 받았다. 지하주차장 격등제 운영 등 관리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판교원마을 11단지’는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입주기념일 기념 1박2일 가족야영대회, 생태탐방 및 박물관 견학, 어린이 벼룩시장 등 행사에 아파트 주민 8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2010년부터 3년간 에너지 날에는 소등 행사를 하고 있고, 지난해는 지역난방공사 심사에서  ‘우수열관리 단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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