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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초등학생 홍천서 농촌체험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8/14 [09:17]

성남지역 초등학생 홍천서 농촌체험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8/14 [09:17]
성남시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80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자매도시인 강원도 홍천군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한다.
 
이번 농촌체험은 홍천군 서석면 소재 체험마을, 홍천강 일원 등에서 펼쳐져 찰옥수수 수확, 계곡 물에서 놀기, 밤하늘 별 보기 등 ‘자연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검산리에 위치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세계전통악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성남시는 학생들의 자매 지역 간 교류활동이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와 홍천군은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성남영어마을, 홍천농촌체험 초청행사, 각종 기념일 방문 등 활발한 상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천군을 비롯한 가평군, 아산시, 울릉군의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성남시청 프로그램 주차장에서, 넷째 주 금요일은 중원구청 주차장에서 열고 있다.
 
홍천군의 특산물은 옥수수와 한우, 잣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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