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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새마을금고 등 108개소 확대 ... 폭염대비 관리 대책 추진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8/13 [08:03]

성남시,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새마을금고 등 108개소 확대 ... 폭염대비 관리 대책 추진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8/13 [08:03]
성남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무더위 쉼터 108곳을 이달 1일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곳은 새마을금고 57개소와 NH농협은행 51개소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내 무더위 쉼터는 465곳으로 늘어났다.
▲ 성남시가 무더위 쉼터 확대에 나섰다.     © 성남일보

무더위 쉼터에는 노란색 간판이 달려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무더위 쉼터로 새로 지정한 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인 26도를 유지한다.
 
앞서 지정 운영 중인 마을회관, 노인정, 경로당, 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무더위 쉼터 운영과 함께 성남시는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노인이 거주하는 19가구를 간부공무원 19명이 8월 12일~ 8월 31일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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