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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보호관찰소,전자팔찌 훼손한 김모씨 체포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7/31 [09:39]

성남보호관찰소,전자팔찌 훼손한 김모씨 체포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7/31 [09:39]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30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김모(41세)씨를 체포해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김모씨는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자신의 집 안방에서 가위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끊었으며, 훼손 경보에 따른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하남경찰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김씨는 지난 2009년 11월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성폭력범죄로 징역 2년 6월,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5월 출소 후 일용직 등으로 생활하며 위치추적 전자감독을 받고 있었다.

 성남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김모씨는 전자발찌 훼손을 곧바로 감지한 위치추적관제센터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며"성남보호관찰소는 하남지구대와 공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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